
개그우먼 안영미가 링거투혼을 펼쳤다.
안영미는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20's 초이스 가기 전 비타민 충전~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짧은 펌 헤어스타일을 한 안영미는 짙은 화장을 한 채 병상에 누워있다. 그는 링거를 꽂은 손으로 제스처를 취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안영미는 엠넷 '20's 초이스' 무대에서 가수 이효리, 배우 김슬기와 함께 이효리의 5집 타이틀곡 '배드걸(Bad Girls)'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다.
안영미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아파요? 걱정 된다", "언니 열정에 박수를!", "몸 관리 잘해요! 아프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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