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31)의 결혼설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일본 칸사이 지역 아침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한다고 예고하면서 마츠모토 준이 그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네티즌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것.
앞서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27)는 배우 오구리의 결혼식에서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결혼식에서 이노우에 마오는 부케를 받아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의 결혼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현실로?", "잘 어울린다", "정말 결혼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에서 상대역으로 열연했으며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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