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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트위터 사칭 피해.. "제발 삭제 부탁"

발행: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에일리 트위터(아래)
/사진=에일리 트위터(아래)

가수 에일리가 트위터 사칭 피해를 알렸다.


에일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새로운 계정을 만들지 않았어요. 속지마세요 친구들. @itzailee2 님 제발 삭제 부탁. i didnt make a new account. @itzailee2 is not me"이라며 자신을 사칭한 계정 이용자에게 계정 삭제를 요구했다. 영어로도 메시지를 적어 영어권 팔로워들에게도 사칭 소식을 알렸다.


사칭 아이디를 만든 이용자는 에일리가 'itzailee'라는 아이디를 쓰는 것을 이용해 'itzailee2'라는 아이디를 만들어 에일리로 가장했다. 사칭 계정으로 "해커 때문에 새 계정을 만들었다. 많은 알티 부탁드린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사칭 피해 주의하세요", "에일리 빠른 대처 적절했어요", "트위터 사칭 피해 너무 심각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SNS 상에 연예인 사칭 계정이 생성돼 일부 연예인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에일리 이외에도 이종석, 리지, 공유 등이 사칭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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