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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PD, '연기초보' 보아 응원 '훈훈하네'

발행: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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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이라 불리는 톱가수 보아가 국내에서 정극 주연으로 데뷔하며 MBC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응원을 받아 눈길을 끈다.


보아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정극에 도전, 첫 선을 보였다.


보아는 이날 오후 첫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두둥~~ 오늘이구만.. 연애를 기대해 오늘 저녁 10시 KBS2!! 음.. 그냥 즐기며 봐주세요~~^^ 연애 기대 진국 새롬이 있어서 행복했던 여름의 기억 같이 나눠요~~^^"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호PD는 "으아~~재밌겠다~~"라며 보아를 응원했다. 보아는 "꺅~~~ 피디님~~~~~~ 모니터링 기대해~~~~~ ㅎㅎ"라고 응수했다.


김태호PD와 보아는 김태호PD가 MBC '무한도전'에서 기획한 무도가요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7일 방송분에서는 보아가 '무한도전'의 '무도 나이트' 편에 출연해 길과 파트너가 되는 과정이 공개됐다. 향후 보아는 길과 함께 무도가요제에서 노래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호평 받으며 배우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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