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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보아, 감사인사 "연애가 될 줄 몰랐다"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


가수 겸 연기자 보아가 국내 드라마 데뷔를 함께 지켜봐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받았던 대본이 여기 있네. 이때만 해도 내가 연애가 될 줄은 몰랐는데. 연애를 기대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대본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가 출연한 '연애를 기대해' 1회와 2회 대본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보아는 지난 12일 종영한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연애 울렁증을 갖고 있는 20대 여대생 주연애 역을 연기했다.


보아는 가수 데뷔 13년만에 첫 국내 드라마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시청자들의 우려와 달리 매끄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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