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실물사진 화제, 고스란히 드러난 비율 '눈길'

발행: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


배우 이다희의 실물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다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밀' 촬영하면서 우리 광철 매니저님이 깨알같이 찍어준 사진들. 어떤 신일지는 비밀. 오늘 비밀 본방사수하시면 알 거예요!"라며 게재한 사진을 소개한 후, "그나저나 오늘 날씨 너무 좋죠? 놀러 가고 싶은 날씨(전 촬영장에 놀러와 있어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요! 오늘도 알럽 딜라&닿팽"이라며 안부를 전했다.


이다희가 공개한 사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촬영현장이 담겨있다. 이다희는 사진 속에서 대본을 읽거나 카메라 앞에서 촬영에 임하는 한편, 소파에 앉아 폭소하거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장의 뒷모습도 전했다. 특히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다희의 몸매가 사진에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다희의 실물 사진에 "막 찍어도 예쁘다", "기럭지 우월해", "드라마 모습과 사뭇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드라마 '비밀'에서 4선 국회의원의 딸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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