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미스코리아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선 한지은 김효희, 미 최혜린 한수민 김민주 최송이는 31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들은 사진으로 '2014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연말연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신경 써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2014년에도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 미스코리아는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새해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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