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8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별그대')를 촬영 중인 박해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은 9등신이 넘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늘씬한 키에 작은 얼굴로 만화에서 튀어 나온 듯한 비주얼로 재력과 따뜻한 마음을 갖춘 재벌 2세 이휘경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중학교 때부터 천송이(전지현 분)만 바라본 재벌 순정남 이휘경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순수함과 남자다움을 모두 갖춘 외모의 박해진은 양극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별그대' 6회에서는 이휘경이 천송이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해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려 진심 어린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가 휘경의 고백에 어떤 답을 할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별그대' 7회에 시선이 모아진다.
최보란 기자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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