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따루, '깔깔이' 사랑 "8년째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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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가 군에서 사병들에게 보급품으로 지급되는 방한내피복 일명 '깔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따루는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주꾸미를 찾아 서천으로 미각여행을 떠났다.


이날 '깔깔이'를 입고 등장한 따루는 의상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일단 편하게 입고 왔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물에 빠질 수도 있고, 추울 수도 있다. 그래서 따듯한 방한 내피복을 입고 왔다"고 덧붙였다.


또 따루는 '깔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8년째 겨울마다 입는다. 평상시에도 즐겨 입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따루는 쭈꾸미를 보자마자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15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웬만한 것은 다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지방에 가면 늘 새로운 음식이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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