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동준 "내가 연예계 최고 싸움꾼..2위 강호동"

발행:
조민지 인턴기자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 2편에 출연했던 배우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지난 16일 방송을 '전설의 주먹2' 특집으로 꾸몄다. 방송에서는 배우 이동준과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배우 이재윤, 랩퍼 스윙스 등 온라인을 통해 알려진 연예계의 숨은 싸움꾼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동준은 라스 MC들이 매긴 연예계 싸움꾼 랭킹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동준은 "내가 당연히 1위여야 하는데 4위에 있었다"고 주장했고 "나 다음 2위는 강호동이다. 덩치 값 한다. 3위는 홍기훈이다. 최재성도 4위로 올려라. 5위는 이훈"이라며 순위를 다시 매겼다.


앞서 지난 7월31일 '라스'에서는 박남현, 홍기훈, 유태웅이 출연해 싸움을 잘할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해 토크를 진행했다. 당시 박남현은 연예계 싸움꾼 1위로 꼽혔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준, 박남현, 홍기훈 중 싸움왕은 누구?", "'전설의 주먹 3편' 추진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