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애가 대기실에서조차 특급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애는 25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대기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희애는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우아함을 한층 더 살린 모습이며, 메이크업을 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완벽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또한 김희애는 글로벌 모델 중 유일하게 행사장을 미리 돌아보면서 철저한 프로의 면모까지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는 탕웨이, 케이트 블란쳇, 니니 등이 참석했으며 김희애는 한국을 대표하여 자리했다.
한편 김희애는 한효주, 김윤석, 정우와 호흡을 맞추며 영화 '쎄시봉'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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