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 배우 최하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오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하나의 근황 사진 공개와 활동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최하나는 환한 미소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영화 '연어' 촬영을 마쳤어요! 더운 날 열심히 찍은 작품!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최근 활동 소식을 알렸다.
최하나는 최근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 이후 2년 만에 '연어'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가졌다. 그는 극중 주인공의 무용담을 취재하는 리포터 역을 맡았다.
최하나의 근황 사진 공개에 네티즌은 "최하나 진짜 오랜만! 미모는 여전하다", "기대 되는 특별출연, 왠지 강한 인상을 남길 듯", "동안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연어'는 오랫동안 억눌린 삶을 살아온 주인공 두식(공형진 분)과 그의 딸 명애(이시원 분)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 등이 출연했다. 지난 2일 크랭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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