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또 다시 KBS 2TV '참 좋은 시절'을 눌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27.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3.5%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보리(오연서 분)가 장은비였다는 기억을 찾게 되면서 연민정(이유리 분)을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모았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를 방송한 '참 좋은 시절'은 27.7%를 나타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마마'는 11.1%, SBS '끝없는 사랑'은 8.7%, '기분 좋은 날' 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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