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탈출넘버원' 가수 김종국이 스마트폰이 아닌 2G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스마트폰의 위험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 전파랄 탔다.
이때 정태호는 "우리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 주인공은 김종국. 김종국은 "복잡하고 불편한 것 싫다"며 사용하고 있는 2G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이를 본 MC와 게스트는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종국은 "18년째 같은 번호를 사용 중이다. (지금 사용하는 휴대폰은) 부품마저 품절됐다"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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