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알렉스, 소속사 새 둥지..테이·BTL과 한솥밥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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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래지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알렉스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29일 "음악은 물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온 알렉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키로이컴퍼니는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대표로 있으며 가수 테이와 그룹 예아(Ye-A), 비티엘(BTL)이 속해 있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 1집 앨범 'Instant Pig'로 데뷔, 개성 넘치는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솔로 정규 1집 앨범 'My Vintage Romance'를 발표,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알렉스는 또한 2007년 MBC에브리원 4부작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고 2010년 MBC '파스타', KBS 1TV '웃어라 동해야', SBS '천일의 약속', MBC '메디컬 탑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했다.


키로이컴퍼니 양정승 대표는 "가수, 연기자, DJ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알렉스가 자신의 뛰어난 역량을 더욱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보컬트레이너 배성진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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