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출신 장재인 "오디션프로, 살떨려서 못봐"

발행:
조소현 인턴기자
장재인 / 사진제공= 미스틱89
장재인 / 사진제공= 미스틱89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장재인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장재인과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컬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인 장재인에게 "현재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냐"라고 물었다.


장재인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잘 못 본다. 지금 봐도 예전 생각이 나서 살 떨린다. 볼 때마다 '내가 어렸을 때 저기 나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지는 "장재인이 평소에 조곤조곤한 성격이다. 그런데 밤 문화를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폭로했다. 장재인은 "사람들이랑 수다떠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즐기려고 한다"라고 밤문화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