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한지혜가 죄수복을 벗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한지혜는 최근 패션그룹형지의 올리비아 하슬러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꾸준한 활동이 드라마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광고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올리비아 하슬러의 이건상 본부장은 "한지혜는 뛰어난 연기력 뿐 아니라 패션 감각도 뛰어나 의류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한지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올리비아 하슬러가 추구하는 '콘템포러리 콘셉트'를 강화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전설의 마녀'에서 여주인공 문수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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