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 김경호 매니저와 29일 결혼.."가을께 상견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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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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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스포츠 선수 안혜상(23)이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 남모씨(32)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경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아이윌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커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며 "당시 김경호의 파트너였던 안혜상이 자연스럽게 매니저와 가까워져 약 1년간 열애를 해 왔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축가는 김경호가 사회는 이은결이 각각 맡는다"고 말했다.


안혜상과 남씨는 올 가을께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 신혼여행은 괌으로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근교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혜상은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에 몸담고 있는 댄스 스포츠 선수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과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올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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