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지난해 말 이혼 "법적인 문제 정리된 상태"

발행:
윤상근 기자
배우 임원희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임원희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임원희가 10세 연하의 일반인 A씨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원희 소속사 에이리스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임원희가 지난해 말께 10세 연하의 일반인 A씨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당시 법적인 문제도 거의 정리가 됐으며 이혼 사유는 밝히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일반인인 A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정도 진지하게 만나 결혼에 골인했었다.


임원희는 영화 '다찌마와 리', '주먹이 운다', '식객' 등 주로 스크린을 위주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KBS 2TV '나는 남자다' 등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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