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장수원 "로봇청소기CF 아이디어 짜놨다"..러브콜 기다려

발행:
이지현 기자
장수원/사진=이동훈 기자
장수원/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연기자 장수원이 로봇청소기 CF의 러브콜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로봇연기로 화제몰이를 한 장수원은 지난 8일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 "특별히 찍고 싶은 CF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기회가 된다면 로봇청소기 CF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장수원은 "제의는 안 들어왔지만, 이미 콘티까지 짜 놨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는 형이 아이디어를 줬다. '로봇청소기 CF를 찍게 되면 로봇청소기가 소파 위에 앉아있고 네가 청소를 하는 건 어떠냐'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한 청취자가 "청소기에 보이스 삽입도 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놓자, 장수원은 "청소 괜찮아요? 이 정도면 괜찮아요? 더 치워요?"라며 로봇청소기 음성 안내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일부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요 드라마 '미생물'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아이브 동생그룹' 아이딧,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