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인기 스타 사정봉의 매니저 매니 폭이 사정봉(35)과 왕페이(46) 커플의 결혼을 강력히 부인했다.
중국 언론 매체 소후위러는 16일 매니 폭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혼설을 반박했다.
사정봉 매니저 매니 폭은 지난 15일 한 공식석상에서 사정봉과 왕페이의 결혼을 묻는 질문에 강력히 부인하며 "두 사람은 결혼 계획이 없다.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매니 폭은 "현재 사정봉은 일도 생활도 매우 잘 하고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 아니겠는가"라고 덧붙여 사정봉이 현재에 만족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사정봉은 왕페이와 2004년 결별 후 10여 년 만에 재결합 해 중화권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집을 알아본 사실이 알려져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당사자인 사정봉과 왕페이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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