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 前부인 장백지 열애설에 "뉴스 안봐" 대답 회피

발행: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사진=장백지(왼) 사정봉(오)/사진출처=스타뉴스, 중화 명탐정 스틸컷
/사진=장백지(왼) 사정봉(오)/사진출처=스타뉴스, 중화 명탐정 스틸컷


중화권 인기 스타 사정봉(셰팅펑·35)이 전 부인인 장백지(장바이즈·35)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중국 언론매체 왕이위러는 23일 홍콩 보도를 인용, 사정봉이 장백지 열애설에 대한 물음에 대답을 회피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공항에서 현지 언론과 짧은 인터뷰를 가진 사정봉은 얼마 전 대륙을 달궜던 장백지와 한 재력가의 열애설에 대해 "대답하지 않겠다. 뉴스를 보지 않았다"고 대답을 거절했다.


이어 그의 연인 왕페이(46)와 함께 명절을 보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말을 아꼈다.


지난 2006년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했지만, 2008년 장백지와 홍콩 배우 진관희의 결혼 전 정사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별거에 돌입,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사정봉은 전 연인 왕페이와 재결합 하면서 2014년 중국 최고의 스캔들 1위에 올랐고, 장백지는 얼마 전 12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이 불거져 중국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