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33)이 신발보다 작은 소두를 자랑했다.
박해진은 27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제 신발 전시회에 제가 빠질 수 없죠. 급습현장"이라는 글을 덧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올 블랙 캐주얼 차림으로 풋풋한 대학생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떡 벌어진 넓은 어깨와 신발 한 켤레로도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품에 한번 안겨보고 싶다" "정말 잘생겼다. 말이 필요 없다" "박해진 비율 장난 아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한국을 대표해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박해진의 에어맥스 소장품이 전시된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는 오는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갤러리에서 운영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