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16)이 상큼한 미소로 일주일의 시작을 알렸다.
김유정은 30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봄 기운 가득가득!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문장을 곁들인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노란 개나리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를 입고 봄 꽃 처럼 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유정은 무릎을 덮는 빨간 농구 복을 입고 귀여운 소녀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유정 백만 불짜리 미소" "김유정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저 미소 실제로 보고싶다" "'앵그리 맘' 정말 재미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영리하고 시크한 여고생 오아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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