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이 고향인 부산 팬들을 만났다.
5일 아웃도어브랜드 엠리밋에 따르면 임시완은 지난 4일 엠리밋 현대부산점에서 열린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에는 임시완을 보기 위해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였다. 임시완 역시 오랜만에 고향 팬들을 만나 반가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은 팬들이 요청하는 대로 손깍지와 하이파이브 등을 하며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인회 후에는 임시완이 직접 행운권을 추첨해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임시완은 차기작으로 영화 '오빠 생각'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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