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애완견과 함께 봄 햇살 아래 산책을 즐겼다.
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린스 플러피,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애완견과 함께 길바닥에 앉아 봄볕을 즐기고 있다. 특히 태연과 그의 애완견은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린스 많이 컸네! 파니 엄마가 잘 먹였나 보다. 귀여워" "태연아 오늘도 행복하자" "와 린스랑 산책 중? 탱구 분위기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0일 정오,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한국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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