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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가족, '붕어빵' 마지막회 함께했다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정은표가 폭풍 성장한 아들, 딸과 함께 '붕어빵' 최종회에 등장했다.


정은표와 아들 정지웅(13)군, 딸 정하은(11)양은 최근 SBS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 마지막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붕어빵'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한 출연자로 이날 마지막 녹화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정은표의 늦둥이 아들 정지훤(4) 군까지 깜짝 출연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개인기를 대방출, 깜찍한 모습으로 모든 출연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붕어빵 Before & After, 우리 가족 이렇게 달라졌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녹화에서 지웅 군은 "한마디로 인.생.역.전"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아버지 정은표가 '지웅이 아빠', '하은이 아빠'로 유명세를 타며 어깨를 당당히 펼 수 이썽ㅆ다는 것.


지웅 군은 또한 마지막 회를 맞이한 '붕어빵'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없냐는 MC의 질문에 지웅 군은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붕어빵' 마지막 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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