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스트 장현성의 '네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서 19금(禁) 연기와 수위 높은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황승언이 머리를 양 갈래로 묶고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황승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 21살처럼 보이기 힘들다. 아니 아니 혜림이 22살이었나? 언제 끝나! 빨리 끝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갈래머리를 한 깜찍한 황승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새침한 미소로 '네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도발적인 섹시함과는 반대되는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끝나면 안 되는데. 혜림이 보는 맛에 보는데" "끝나면 다른 작품은 언제 해? 알바 여신 황승언 님" "20살인 줄. 승언 언니 예뻐요. 매력적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승언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녀 황혜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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