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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책 낸 베스티 다혜, 묘기 같은 요가로 '시선집중'

발행:
문완식 기자
베스티 다혜가 11일 요가 책 '걸그룹 요가' 출간 쇼케이스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베스티 다혜가 11일 요가 책 '걸그룹 요가' 출간 쇼케이스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요가 책을 낸 베스트 다혜가 묘기 같은 요가로 탄성을 자아냈다.


다혜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에서 열린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돌 몸매 만들기. 베스티 다혜와 함께 하는 걸그룹 요가'(이하 '걸그룹 요가') 출간 쇼케이스에서 그간 수련해 온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이날 '걸그룹 요가' 책 소개를 끝낸 다혜는 차분한 설명과 함께 절도 있는 요가 동작을 하나, 하나 선보였다. 단순히 책을 냈다는 것에 그친 게 아니라 그간 자신이 얼마나 수련했는지를 스스로 입증했다.


베스티 다혜가 11일 요가 책 '걸그룹 요가' 출간 쇼케이스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다혜는 한 다리로 서거나 한 다리로 서서 머리 쪽으로 발을 당기는 고난도 요가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베스티 다혜가 11일 요가 책 '걸그룹 요가' 출간 쇼케이스에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다혜는 이어 '걸그룹 요가'를 공동 집필한 타우요가 여동구 대표와 커플 요가를 서보였다. 다혜는 여동구 대표가 다리로 지탱해주자 그 위에 올라 허리를 활처럼 휘는 동작을 시연하는 등 만만치 않은 요가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다혜는 요가의 장점에 대해 "요가를 하면서 신체 단련도 되지만 정신적으로 힐링도 많이 된다. 몸매도 다듬어지지만 몸 전체의 밸런스가 좋아지는 느낌이다. 여러 가지로 덕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다혜는 "다른 베스티 멤버들에게도 요가를 가르칠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다혜의 요가 시연 후 베스티 멤버들이 참석, "그룹 데뷔 700일을 맞아 다혜가 요가 책을 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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