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화권 인기 여배우 류시시(28)가 청순미모를 뽐냈다.
류시시는 20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선전일정 잘 마무리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류시시는 빼어난 미모와 발레전공자 다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시시는 단아한 민소매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자태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의상도 얼굴도 완벽" "4대여신이라 할 만 하다" "류시시 말도 안되게 예뻐" "류시시 오기륭 2세는 얼마나 예쁠까"등 다양한 댓글을 달아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류시시와 오기륭(45)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올 초 혼인신고를 마쳐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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