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반전몸매로 상남자 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조권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 좋은데서. 쉬는 날은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은은한 조명 아래 상의를 탈의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깝권'의 이미지는 온데 간 데 없고, 그의 탄탄한 식스팩 복근 및 쇄골 근처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반전몸매 대박. 항상 노력하는 조권 멋있다" "조권 사진 보고 심쿵 했어. 몸매 정말 훌륭해" 등의 댓글을 달며 조권의 반전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조권은 뮤지컬 '체스'에서 뛰어난 체스 실력을 가진 주인공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오는 7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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