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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섹션TV' MC 신고식 "나이는 26짤" 애교방출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사진='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섹션TV' 새 안방마님 임지연이 10살 때부터 '저 자리는 내 자리다' 생각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임지연은 2일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 새로운 안방마님으로서 신고식을 치렀다.


"안녕하세요 임지연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전한 임지연은 "저는 배우고요, 나이는 26짤(?)"이라며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섹션TV' 연예통신'은 제가 10살 때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이 때부터 지켜보며 저 자리는 제 자리다 생각했는데 꿈이 이뤄졌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동료 MC 김국진은 "저는 33살 때부터 저 자리가 내 자리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으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한 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인기를 얻은 임지연은 '섹션TV 연예통신' 여성 MC 자리까지 꿰차며 2015년 하반기를 빛낼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임지연은 지난 29일 강남 모 카페에서 그녀는 복면 피아니스트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복면 뒤로 긴장된 표정을 숨겼지만 떨리는 손으로 준비해 온 곡 'Nothing Better'를 연주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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