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혼성그룹 쿨-코요태가 수입 분배에 대해 적나라하게 밝혔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혼성그룹의 최강자이자 서로 라이벌인 쿨(이재훈, 김성수)과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해 각 팀의 수입 분배가 균등한 'n분의 1'이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구라는 "팀이 계속 가려면 수입 분배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빽가는 "저희는 정확하게 신지가 하나 더 가져간다"며 "신지는 더 인정을 해줘야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쿨 김성수는 "우리와 평행이론이다"라고 말하며 방송 최초로 쿨의 수입 분배에 대해 밝혔다. 데뷔 22년 만에 처음 밝히는 쿨의 수입 분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쿨-코요태는 지우고 싶은 과거의 실수담, 멤버간의 신경전, 녹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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