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기생한복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선생님의 기생한복.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노란 저고리에 파란 치마 차림이다. 한 쪽 다리를 꼰 효연은 귀여우면서도 요염한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이국적으로 예쁘다. 한국에 놀러온 유럽 미인이 한복 한 번 입어본 것 같은 느낌" "효연, 무대에서보다 한복 입으니까 더 요염한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이온 하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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