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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국회의원 비서 "불법정치자금 참을 수 없었다"

발행: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사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그것이 알고 싶다' 박상은 국회의원 수행비서가 박 의원의 현금이 든 가방을 검찰에 건넨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한민국의 정의를 묻다 3부-반칙의 공모자들' 편을 통해 정치인의 '검은돈' 실태를 방영했다.


박상은 의원은 애지중지하던 가방을 분실했다고 신고한 바 있다. 그의 가방은 경찰에 신고한 직후 검찰 사무실에 나타났다. 누군가 검찰에 가져다준 것이다.


수행비서 한 씨였다. 한 씨는 이를 불법정치자금이라고 검찰에 진술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제가 느꼈을 때는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불법정치자금이) 너무 심했다"라고 진술했다.


2014년 9월 박상용 의원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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