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멤버 설현이 동료 민아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언제나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 민아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아는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사진에는 설현과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설현과 달리 민아는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아 생일 축하한다", "둘 다 너무 귀엽다", "훈훈하다. 멤버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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