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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수 KBS 부사장 "능력있는 사람이 사장으로 왔으면 한다"

발행:
이경호 기자
KBS 본관 및 신관 전경/사진=KBS
KBS 본관 및 신관 전경/사진=KBS


금동수 KBS(한국방송공사) 부사장이 KBS의 새 사장으로 "현 KBS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따.


5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2015년 KBS(한국방송공사) 국정감사(위원장 홍문종)가 열렸다.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문종 위원장은 국정감사가 끝나기 전 금동수 KBS 부사장에게 "KBS 사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새 사장이 올 경우 어떤 사람이 왔으면 좋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금동수 부사장은 조대현 KBS 사장 임기가 오는 11월 23일 끝난다며 사장 공모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 KBS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 있는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면서 KBS 수신료 인상 문제도 해결할 이가 KBS의 사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조대현 현 KBS 사장은 지난해 7월부터 길환영 전 사장 후임으로 KBS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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