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가슴 확대 의혹..佛서 비밀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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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지난 4월 은퇴 런웨이에 오른 지젤 번천 /AFPBBNews=뉴스1
지난 4월 은퇴 런웨이에 오른 지젤 번천 /AFPBBNews=뉴스1


톱모델 지젤 번천이 최근 가슴 성형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바하마의 휴양지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지젤 번천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확연하게 달라진 비키니 맵시가 화제에 오르면서 가슴 성형 루머가 제기됐다.


이 가운데 가십을 주로 다루는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의 과거 보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쇼 무대에서 은퇴한 지젤 번천이 7월 프랑스의 유명 클리닉에 다녀갔으며, 1만1000달러에 가슴과 눈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신원을 감추기 위해 전신을 가릴 수 있는 이슬람 여성 전통의상인 부르카를 착용했다며 파파라치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1980년생인 지젤 번천은 샤넬, 발렌티노, 루이뷔통, 알렉산더왕, 발렌시아 등 톱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한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이 4700만 달러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슈퍼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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