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가족은 스타들과 함께 관심의 대상이다. 이 중 스타들 못지않은 미모와 끼를 겸비한 스타 가족들을 살펴봤다.
배우 이하늬의 언니 이슬기는 가야금 연주자이다. 지난 3월 이하늬가 진행을 맡았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 단아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두 사람은 함께 가야금 합동 공연을 펼칠 정도로 똑 닮은 끼를 뽐내기도 했다.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의 누나는 아나운서 박유라. 박유라는 부산 MBC의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찬열은 2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누나인 박유라가 부산 MBC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과 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 가족들은 스타 못지않은 외모와 끼를 가지고 있기에 연예계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와 f(x) 크리스탈, 배우 고은아와 엠블랙 미르, 배우 하지원과 전태수, 2NE1 산다라박과 엠블랙 전 멤버 천둥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가수 박학기의 딸 정연 양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활동 중이다. 정연 양은 최근 보아의 윈터송 '크리스마스 파라다이스(Christmas Paradise)' 영상에 등장, 빼어난 미모를 뽐내 연예계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다른 재능을 갖춘 스타 가족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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