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아가 독보적인 청초함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18일 공개된 매거진 'HIM' 1월호 화보에서 소녀와 여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오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순하면서도 밝은 모습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홍수아는 청초하면서도 소녀 같은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순백의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착용, 청아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뭇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중국어로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게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라며 "하지만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소통해야 하기에 악착같이 공부했죠. 이제는 통역 없이 대화가 가능하지만, 더욱 노력할 생각"이라며 중국활동의 어려움과 그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영화 '방관자'를 비롯해 KBS Drama채널 드라마 '천사의 복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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