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과 대만배우 진백림이 일본 아이모리의 설원을 배경으로 연인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하지원과 진백림은 18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에서 두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을 콘셉트로, 마치 권태기의 연인 혹은 오랜 친구 같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오리엔탈 풍의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성숙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무드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진백림은 블랙 팬츠와 블랙 패딩, 오버사이즈 코트를 매치하며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하지원과 진백림은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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