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가 주최한 KCTA 2016에서 베스트 공감스타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5시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Korea Cable TV Awards 2016(KCTA·케이블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윤진서가 베스트 공감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진서는 수상 후 "케이블 방송만이 할 수 있는 소재나 도전적인 것들이 있는 것 같다. 배우로서 그런 작품 찾아 항상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TA는 케이블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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