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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나 딸 "어머니 여전히 의식불명..원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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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수나가 지난 4일 쓰러진 후 여전히 의식이 없는 가운데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9일 오전 이수나 딸은 스타뉴스에 "어머니가 지난 4일 오후 중환자실 입원 후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나는 앞서 지난 4일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수나 딸은 "어머니가 평소 앓고 있는 지병은 없었고 고혈압과 당뇨가 조금 있었는데 이게 이번 일과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병원에서도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한다. 일단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어머니가 계속 의식이 없는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지금은 그냥 빨리 깨어나길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나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 MBC 특채 탤런트 데뷔한 그녀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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