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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유령의집 탐혐에 '눈물 글썽' 떼쟁이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1박2일' 방송 화면
/사진제공='1박2일' 방송 화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 배우 차태현이 눈물을 글썽이며 떼쟁이로 변신했다.


'1박 2일' 측은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태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눈가가 촉촉해진 채로 울먹거리는 차태현의 상기된 표정이 담겨있다. 그는 의자에 대자로 드러눕는가 하면 헝클어진 머리와 멍한 눈빛으로 바닥에 주저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잠자리 복불복으로 놀이 공원의 '유령의 집' 탐험을 하게 된 차태현이 무서움에 차마 입구도 들어가지 못하고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이다.


유독 귀신을 무서워하는 차태현은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확인하자마자 "난 밖에서 자겠다"며 포기 선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차태현이 유독 '유령의 집' 미션을 힘들어했지만 야외취침을 피하기 위해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멘붕'에 빠진 차태현의 모습과 함께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청자 여러분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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