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을 포대기로 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옛날 사진 아님 주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어린 아들을 포대기로 업고 있었다. 김나영의 아들 시후 군은 엄마 등에 업혀 손가락을 빠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아들을 업고 더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대기 어깨로 해서 엑스자로 묶음시면 진짜 가뿐한 느낌" "업을 수 있을 때 많이 업어주세요. 아가가 제일 행복해 할 때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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