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최창엽, 선고 앞두고 4차례 반성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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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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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창엽이 선고를 앞두고 거듭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창엽은 지난해 11월 30일 결심 공판 이후 4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최창엽은 지난 달 7일, 15일, 26일, 30일 연이어 반성문을 내고 법원에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투약 혐의를 인정해온 최창엽이 거듭 반성하는 태도를 보임에 따라 재판부의 선고 형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검찰에 따르면 최창엽은 지난해 3월부터 9월 사이 서울 종로구 모텔 등지에서 한 차례 0.03g씩 5차례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창엽과 함께 스타 쇼호스트 류재영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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