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도연이 동료 허안나와 함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자연예인 피부관리. 굴이 피부에 좋습니다. 수증기 놓치지 않을 거예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굴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도연과 허안나는 굴찜 앞에 얼굴을 바짝 붙이고 모락모락 올라오는 수증기를 쐬고 있다. 이는 마치 스팀 마사지를 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얼굴에서 굴 냄새가" "화상 조심하세요" "술 너무 많이 드신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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