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백혈병' 최성원, 연극으로 복귀..2월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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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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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이 연극 '2017 공연,만나다 '동행''으로 복귀한다.


23일 주최사 대명문화공장에 따르면 최성원은 '2017 공연,만나다 '동행' 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출연한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공연된다.


앞서 최성원은 지난해 5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타박상을 입고 치료차 병원에 갔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최성원은 이후 '마녀보감'을 하차한 후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퇴원 후 자택에서 요양했다.


한편 최성원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던 중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기쁜 우리 젊은 날'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덕선(혜리 분)의 동생 노을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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