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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문희준, 자녀 계획 공개 "많이 낳고 싶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가수 문희준이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KBS에 따르면 문희준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 특집 녹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토크 대기실에서 감상평을 이야기하던 도중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MC 문희준은 "오늘 가족과 함께 하는 무대들을 보니, 자녀를 많이 낳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결혼을 앞두고 다자녀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앞서 문희준은 오는 2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13살 연하의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소율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는 가수 홍서범과 조갑경 가족, 배우 양희경과 아들 한승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 부부, 개그우먼 김지선과 네 자녀, 에프엑스 루나와 쌍둥이 언니, 가수 박재정과 남동생 등 총 6팀이 출연해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 오는 28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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