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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경표 '시카고타자기' 주연 물망..tvN "아직 결정無"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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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주연 물망에 올랐다.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는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및 한때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여인 등 세 남녀와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이야기를 그릴 로맨스 드라마다.


고경표는 극 중 유령작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가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게 될 경우,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첫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tvN 관계자와 소속사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MBC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등을 집필했던 진수완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유아인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한세주로, AOA 설현이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들으로 변한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시카고 타자기'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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